임실N치즈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실N치즈피자 경성대점 나른한 오후에 피자 먹자는 소식을 접하고 경성대로 달려 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샐러드용 접시... 제가 피자집 가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그릇이네요. 1차로 제가 샐러드를 퍼왔습니다. 호박이랑 감자를 좋아라 합니다. 견과류를 막 뿌려서 같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라 합니다. 샐러드 한접시를 먹었는데 아직 피자가 안 나옵니다. 접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 접시 더 담아 왔습니다. 가져 오신 분의 취향입니다. 아래에 밥도 보입니다. 한식 먹는 기분이 들어서 오늘은 퓨전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피자가 나왔습니다. M 사이즈, 피자는 맛만 보고 샐러드로 배를 채우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하기에 3명이서 먹기에도 많은 양입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