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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ORI

Art in Ori (대룡마을) 2부 대룡마을 2부... 카페 앞 전시장입니다. 미키 마우스... 미니는 어찌했니? 소박한 전시장입니다. 떵개입니다. ㅋㅋㅋ 카페로 들어 와서 둘러 봅니다. 카페 내부를 악세사리로 막 꾸몄네요. 연필깎이... 오랜만에 보는군요. 실루엣... 어차피 인생은 실루엣만 기억 되는게 대부분이죠. 이런 저런 악세사리가 많습니다. 연필... 백원인가에 팔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필 ㅎㅎ 귀여운 단발 머리 소녀 인형... 레고는 아닌거 같고... 웃고 있는 떵이네요. 귀엽더라구요. 카페에 오신 분들. 오신 분들 더 여기로 오시나 봐요. 기억 속에선 멋지지만 현실은 그저 부셔진 장난감일 뿐 ... LP가 전시 되어 있는데 나오는건 라디오 :D 처음 본 선풍기네요. 어쩜 꼬맹이 때 사용했을 수도 -0- 재등장한 떵군(?.. 더보기
Art in Ori (대룡마을) 1부 연휴에 사진이나 찍으러 갈려고 찾아 보다가 알게 된 대룡마을, Art in Ori 고생 고생 해서 찾아 갑니다. 사진 찍기 좋더군요. 교통이 불편한 것 빼고는 괜찮았던 곳인 듯 합니다. 입구에 전체적인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게 있다고 적혀 있어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마을에도 전시물이 있습니다. 공상 과학 만화에 나오던 조형물 같습니다. 추석이 한참 지났는데 이제 벼가 익어 가네요. 논이 다 노랗습니다. 드디어 입구 표지판이 나옵니다. Art in Ori... 표지판을 계속 따라 갑니다. 역시 벼가 익어 갑니다. 배 고프네요. 아스팔트를 뚫고 자란 잡초... 그저 풀일 뿐이지만 스스로는 최선을 다 해서 살아가는 인생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