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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여행

홍콩 마카오 여행 3부 - 홍콩 IFC몰, 타이청베이커리, 허니문디저트 등

마카오에서 공연을 본 후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왔다.

 

저녁 먹으러 크리스탈 제이드로 가보려고 하버시티로 갔지만 이미 영업이 끝날 무렵...

 

우선 숙소로 돌아 가기로 했다.

 

 

 

하버시티 건물 내에 장식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 와서 그런지 이런 장식물이 많더라.

 

나랑은 상관 없구나 ㅡ,.ㅡ

 

 

 

 

방을 바꿔주기로 했었는데

 

새방으로 가보니

 

오~ 뷰가 좋다.

 

 

 

 

방에서 본 홍콩 야경...

 

방에서 야경 보기에 좋구나.

 

이날은 커튼을 걷고 잠을 청했다.

 

 

 

 

잠들기 전에 셀카나...

 

홍콩에서 민폐인가...

 

 

 

 

또 다시 아침이 밝았다.

 

오늘 일정은 홍콩 관광이다.

 

 

 

 

MTR로 이동하기에 역으로 와서 MTR을 기다리면서 민폐샷~

 

 

 

 

성인 인증샷~

 

 

 

 

센트럴로 와서 IFC몰로 왔다.

 

펜더 장식물이 많더라.

 

펜더답게 퍼질러 있더군.

 

 

 

 

떼샷~ ㅋㅋ

 

 

 

 

퍼질러 있는게 펜더 특성인가보다.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하니...

 

크리스탈 제이드, IFC몰 지점이다.

 

 

 

 

칠리 새우...

 

새우에 튀김옷 같은게 없다.

 

새우가 알이 커서 씹히는 맛이 좋다.

 

그렇게 맵지 않아서 애들도 잘 먹을 맛이었다.

 

홍콩 음식이 전체적으로 입에 안 맞았는데 요건 좋더라.

 

 

 

 

가까이서 한컷...

 

양이 아쉽다.

 

 

 

 

 

 

탄탄면...

 

매운 국물에 피넛버터를 풀었다.

 

처음은 맵고 뒤가 고소한 맛.

 

난 안 맞더라 ㅋㅋㅋㅋㅋ

 

왜 신라면에 피넛버터를 듬뿍 넣었을까 싶더라는 ...

 

 

 

 

샤우롱바우...

 

딤섬이다.

 

숟가락에 올려서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육수를 마시고

 

간장과 생각채를 올려서 나머지를 먹는다...라고 한다.

 

4개 중에 2개가 들다가 터져서 육수는 안드로메다로 ... -_-;

 

 

 

 

IFC몰을 나와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구경 했다.

 

20분 정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간 중간 내릴 수 있다.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중간쯤 가서 내리면 가게가 있다.

 

마카오 에그타르트와는 조금 다른 맛이다.

 

역시 한개 먹으면 생각이 없어진다. ㅎ

 

 

 

 

카페 등에선 허유산에 넘쳐 난다고 하였지만

 

정말 안 보이더라.

 

IFC 몰, 센트럴 지역에선 볼 수도 없어서

 

MTR 한코스 걸어서 셩완역까지 가서 마셨다.

 

맛은 좋더라.

 

망고맛을 몰랐는데 식감과 적당한 당도 다 좋았다.

 

계속 마시고 싶더라...

 

 

 

 

'허니문 디저트'의 '망고팬케이크'...

 

원래는 IFC몰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졌단다.

 

안되는 인터넷 어찌 어찌 사용해서

 

셩완역 근처에 있다길래

 

찾아갔다. ㅠㅠ

 

 

 

 

요건 추가로 시켜본 건데...

 

뭔가 모양새가 괴상하지 않는가??

 

 

 

 

무슨 열매 씨앗 같은데

 

정말 개구리 알같지 않는가?

 

먹으면서도 참 느낌이 ㅋㅋㅋ

 

맛은 있어서 다 먹었다. -0-

 

어쩌다 보니 오전은 항상 어리숙하고 바뻤던거 같다.

 

여행이란게 준비한대로 되지 않는거라곤 하지만

 

이틀 연속 이러니 조금 많이 당황도 되더라.

 

제일 문제는 여기 사람들 영어를 못 알아 먹고 안 통한다는거다 ㅠㅠ

 

대충 3부는 이렇게 마치고 다음 4부엔 마무리를 해야겠다.

 

이제 또 다른데 놀러 갈 준비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