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아"를 보기 시작한 의도는 조금 19금이었으나

 

보면 볼수록 드라마로 넘어가서

 

결론부분에서는 흐뭇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9/1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비율을 보면 호불호가 나뉘는 듯하기도 하고

 

여성인권 관련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의 평점이 낮다는 결과가 조금 의아해지지만

 

여자의 의견을 못 들어봐서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괜찮은 영화인 것 같다.

 

사족...

 

매기 질렌할... 이제 좀 늙은 티가 난다.

 

아쉽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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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제트오디오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되었더군요.

 

간략한 사용 방법을 올려봅니다.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설정을 상단에 있는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10밴드 EQ 입니다.

 

저는 막귀라서 프리셋에서 적당한 값을 찾아서 사용합니다.

 

 

 

음장효과입니다.

 

베이스 쿵쾅거리는거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X-Bass는 Off 시켰고

 

과도한 효과도 안 좋아하기 때문에

 

Wide 효과도 Off 시켰습니다.

 

리버브 효과도 역시 과도한 것은 별로라서

 

방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타이머 기능입니다.

 

밤에 음악 듣다가 자기에 좋은 기능입니다.

 

자주 애용합니다. 

 

 

 

기본적인 설정이 곡과 곡사이가

 

크로스페이드(노래가 겹치면서 끝나고 시작되는 것) 효과가 걸려 있습니다.

 

앨범 단위로 노래 듣는 저는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설정에서 변경합니다.

 

 

 

 

'자동으로 곡 변경시'에서

 

'공백 없음'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재생이 됩니다.

 

설정은 이정도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

 

안드로이드 음악 재생 앱 중에 최고의 음분리도(해상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락, 클래식을 주로 듣는 입장에서 보면

 

락의 경우 드럼의 하이햇과 스내어 등의 소리가 분리 되어서(과하지 않게) 표현됩니다.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분리도가 좋아서인지 공간감이 좋습니다.

 

클래식의 경우도 분리도 때문인지 공간감이 좋습니다.

 

음장효과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소규모 공연장에서 음악 듣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0원에 이 정도 수준의 앱이라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보기

 

사족.

개인적인 평가라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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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도 추운데 차가운 물 마시기가 부담스러워서

거금 17천원 주고 텀블러 구입 하였습니다.

평이 좋은 커피빈 아령 텀블러...

랑 똑같은

락앤락 아령 텀블러입니다. -0-

모델명은 LHC840


커피빈이랑 별차이가 없죠.

인쇄된 부분 빼곤 똑같습니다.



초록색 아령~




그러나 구입한지 10일만에

상단 뚜껑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뜨거운 물 넣고 뚜껑 닫았더니

압력 때문인지

뚜껑 상단 부품의 접합 부분에서 물이 새어 나오더군요.




위 뚜껑을 막 누르면 펌프 역활을 해서

죽죽~ 나옵니다. -0-




닦고 한참 두고 본 뒤에 가방에 넣습니다.

한달도 아니고 10일만에 이러니 당황스러워서

구입처와 락앤락 정식 쇼핑몰에 문의 하였습니다.


판매자 답변입니다.

7일이 지났다고 불가하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완제품을 판매하니 이해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제 텀블러 뚜껑이 다시 처녀가 되지는 않는 것이고...



똑같은 내용으로 락앤락 정식 쇼핑몰에 문의 하였습니다.

구입한 곳에 문의하라는 내용이네요.

구입한 지 하루 이틀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분명히 16일에 구입해서 10일 정도 지났다고 적었는데

우리가 판게 아니니깐 판 사람하고 이야기 하세요. 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문의에는 구매처 항목에 타쇼핑몰이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소비자는 물통 하나에 17천원 주고 구입 했는데

2주도 안 되어서 물이 새는 엄청난 보온/보냉 텀블러에

그냥 쓴 웃음만 지어지는군요.

이거 뚜껑만 따로 구입 할 수 있는지라도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문의 할 때 사진 첨부가 안 되거나 한장만 되어서

제대로 표현이 안 되었을 수도 있으니 이 글 링크로 다시 문의 해봐야겠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10점 만점에 3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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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개봉한 영화 'BECK'(이하 벡).

몇년 전인가 애니메이션 벡(TV 시리즈이다.)을 첨 보고 눈물까지

흘렸던 적이 있었기에 기대를 하고 봤다.

OVA 26편짜리를 2시간 정도에 요약 할려고 하다보니

중간 중간 빠지는 내용도 많고

흐름이 다르게 진행 되기도 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OST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노래가 나쁘지는 않는데 막 멋지지는 않는거 같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이

유키오가 노래 엄청 잘하는 능력자인데

영화에서는 목소리는 있으나 노래는 없다.

무슨 말인지는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벡이 공연 할 때 유키오는 그냥 뮤트 되고

아름다운 화면이 나오는 등의 처리가 난감했다.

유키오의 노래를 주인공이 감당 못 할 정도였나 보다...

평점을 준다면 3.0 / 5.0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노래 안 좋아하면 보다가 잘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덧)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든거 같다.
다시 볼까 ㅡ,.ㅡ

덧2)
기타를 다시 치고 싶게 만든거 같다.
다시 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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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U의 번들 이어폰으로 6개월 가량 잘 버티고 살았는데

단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어폰 뭘로 살까 없는 시간 쪼개면서 알아 보다가

Balanced Armature 유닛이 들어 있는 제품이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약간 무리 해서 구입 하였습니다.

가격은 4만 얼마 정도 들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간략한 느낌만 적어 보겠습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회사에서

배송 받고 폰으로 간단히 찍은 사진입니다.

 

 

 


측면에 보면 악세사리 사진이 있습니다.

케이스도 있고 팁이 있는데 정말 저게 다 들어 있습니다.

전 귓구멍이 작아서 저 중에서 작은 것을 사용합니다.




뒷면은 이런 저런 설명이 있습니다.


대충 박스는 이렇고 이어폰은 인이어 형태로 외부 소음을 막아 주는

요즘 제가 애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적으면

특징
1. 음 분리가 괜찮다.
=> 번들에선 들을 수 없었던 소리가 들립니다.
좌우 분리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 고음역 대의 소리를 잘 표현한다.
=> 번들에선 들을 수 없었던 소리가 들립니다.
드럼의 하이햇 소리가 없었는데 들려서 돈 들인 값을 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3. 중저음역 대의 소리가 타격감이 있다.
=> 주로 듣는 음악이 락, 메탈이어서 넓은 음역대의 소리를 모두 듣게 되는데
중저음, 드럼의 킥베이스, 탐탐 등의 소리가 마이킹 해서 10"급 이상 되는
스피커에서 느끼는 음압(댐핑)을 약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둥둥 거리는게 아니라
볼륨이 크지 않지만 존재감을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도가 될 듯 싶고

단점이라고 하면

1. 고음역 대의 소리를 나타내지만 중저음역 대의 타격감처럼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다.
=> 중저 음역대의 댐핑감과 비교했을 때 너무 부실한 소리가 납니다.
확실히 표현력이 괜찮아서 번들에서는 표현 못 하는 소리를 들려주지만
깔끔하게 표현은 못 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안 나는 것보다는 낫지만 아쉽습니다.

2. 디자인이 유치하다.
=> 이 부분은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5만원 정도의 이어폰이 이런 디자인이라니 ...
그 누가 봐도 이건 만원짜리 이어폰입니다.

정도가 될 듯 싶습니다.

이상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 봤습니다.

'난 음악을 좋아해 하지만 돈을 크게 들이고 싶은 생각은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그래서 사용하고 만족하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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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그냥 지난 번에

3D 카메라 교육을 받았던지라 영화보면서 느낀 점을 조금 적어 봅니다.

영화 자체야 다 아시는 로보트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결국 우리편 이긴다는

흔하디 흔한 스토리가 주가 됩니다.

그 흔한 주제로 그 엄청난 시간의 상영 시간을 만들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영화 얘기는 이걸로 끝내고(헐~)

3D 얘기로 넘어가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얘기가

비싼 돈 주고 3D 보는데 2D랑 차이는 자막이 둥둥 떠 다니는거 뿐이더라.

이거인데... ㅎㅎㅎ

이 불만을 말하기에 앞서 3D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사실 3D 라는게 화면에서 관객쪽으로 확~~~~ 튀어 나오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3차원적으로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x, y, z ?? ㅋㅋㅋ)

TV 광고처럼 보는 사람에게 미칠듯이 다가오는 것만이 3D가 아닌거라고 합니다.

3D 영상을 접하시면 우리가 볼 때 튀어나오는 부분과 들어가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기준을 0점(컨버젼스)이라고 하고 이 값보다 낮은 값이면 튀어나와 보이고 높으면 들어가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튀어나오게 보이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요즘 우리가 보는 3D 영화는 TV 광고처럼 튀어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우리가 피로감을 느끼기에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3D 영화 보시면 눈이 아프다 어지럽다 등의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2시간 정도하는 영화에서 광고처럼 튀어나오는 3D 효과를 넣어버리면

많은 관객이 안경을 벗어 버릴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따라서 효과를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야동(?)이 아닌 이상 시작과 동시에 절정으로 갈 이유가 없는게 영화입니다.

극의 흐름 상 필요한 부분에 3D 효과를 적절히 넣는 것입니다.

아무리 효과가 많이 들어가는 액션 영화라도 2시간 내내 펑펑 터지는 효과음이 나온다면

과연 그 효과가 느껴질 것이며 어느 누가 음향이 좋았다고 말 하겠습니까.

결국 3D 효과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들어 있는 이유는

우리의 건강(?)과 극의 흐름에 필요한 만큼만 넣기 때문입니다.

(물론 넣는 양은 결국 감독(3D 담당과 총괄감독)의 선택이지만 ... )

이러저러한 이유로 요즘 보시는 3D 영화에서는

우리의 기대와 다른 효과를 보시게 됩니다.

그러나 3D라는 말 그대로 입체적인 화면을 자연스럽게 느끼시면서

보신다면 영화에 집중하면서 제대로 3D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는 의도로(?)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제가 느낀점은

'오~ 3D 효과 좋넹' 였습니다.

옵티머스 같은 거대로봇(?)이 바라보는 시점, 즉 인간이 조금 난장이처럼 보이는 것도 어느정도 보이고

자연스러운 3D 효과로 아바타를 보고 (눈 아파서) 울어 버렸던 저로서는 참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사족.
이 글은 전혀 전문가가 아닌 4일짜리 3D 카메라 교육 받은 일반인의 늙어가는 뇌속의 내용으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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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간이 남는 백수라서 조조로 영화 한편 봤다.

원래 혼자 영하 자주 봤었는데

한 때 바뻐서 영화도 못 보다가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천원에 보고 왔음

영화평을 살짝 해보자면

진부한 스토리에도 반응 할 수 밖에 없는 감성 전달...

뭐 이렇게 적어야겠다.

약간 뻔한 내용이지만 내용 전개도 괜찮고 유머 코드도 한번씩 나오고

눈물도 흘리게 만드는 내용도 있고 좋았다.

단지 커플 양쪽에 앉히고 보려니 영화가 슬픈건지 내 꼬라지가 슬픈건지 몰라서...

영화는 강추 ... 꼭 혼자 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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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PC를 사용 할 때랑 달리 뭐가 자꾸 노트북이랑 친구를 맺습니다.

지금 친구가

외장하드, 마우스, 아이폰, USB 메모리 입니다.

포트가 4개 있는데 위에서 기본 사용이 3개더군요 -0-

HDTV USB 제품을 이번에 구입 해서 노트북에 꽂을 곳이 부족하여 구입 하였습니다.

잘 몰라서 다나와에서 찾다가 그냥 네이버 검색 모드 돌입 해서는

귀엽게 생긴거 구입 했습니다.

무전원 제품입니다. 가격이 6,430원 ...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각 포트별 과전류 방지기능
- 전원 표시 LED
- USB 1.0, 2.0
- P&P
- 480 Mbps 데이터 전송
- 포트 당 500 mA 지원

뭐 과전류 방지와 500 mA 가 맘에 드는군요.

무전원이지만 전류가 되어서 그런지 아이폰도 인식합니다.(잘 몰라서 이게 걱정이었네요;;;)

성능은 쓰기, 읽기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만족스럽네요.

사용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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