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한끼 얻어 묵었다...

태광이 취업 기념 유후~



이거시 나의 정양.... 아니 정량 ㅋㅋㅋ

빕스 가도 많이 못 먹는 내 위장아~




볶음밥...

알랑미인지 밥알이 돌아 다녀~ ㄷㄷㄷ




립이다...

맛있는 립이다.




감자... 이거 맛있지 않나? ㅋㅋㅋ

달달한게 ㅋㅋ




양송이 스프

식빵 쪼가리 넣고 드링킹~




안심...

난 벌건게 맛있는데

애들은 무섭다는 표정 ;;;;

얘들아 이건 음식이 맞단다 ㅠ_ㅠ





이건 어느 부위더라...

애들이 이것도 벌건걸 피하네 ㅠ_ㅠ





두번째이자 마지막 접시 -0-

이걸 가져 온 이유는 ...




와인 한잔 하려고

애들은 와인이 맛 없데...

애들 땜시 달달한 맛으로 주문한건데 ...




마무리는 커피로...

왠 거품이 이렇게 있징 ㅠ_ㅠ





남포동 좀 배회 하다가

집에 가기 전에 엔젤 가서 커피 또 마시고 갔다.

커피 쏜다는데 얼떨결에 내 카드로 결제 ㅋㅋㅋ



큰 실수한 날인데 마무리는 잘 되었넹

그런데 정작 피해자이신 분께 어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지 모르겠다.

ㅠ_ㅠ

미안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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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팀 저녁 약속 전에 스타벅스 기프티쇼로 된장남 놀이를 -_-;;

찬조 출연으로 엑스페리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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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였나 기프티쇼는 그거였는데

추가금 1500원 내고 카페모카로 ^^;

따뜻한건 요게 먹기 편하다는...

커피 마시면서 잉글리쉬 리스타트 20~30분 읽다 보니 약속 시간.

빕스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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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프가 없어지고 야채 스프인가 새로 생기고(원래 있던건가 ㄷㄷ) 인삼 닭 스프도 생기고

야채 스프에 식빵 말린거(이거 이름이 있는건가;;;) 넣어서 얌얌

아~ 맛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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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아니 한접시 차리고~~~

아~ 진짜 양이 줄었는지 이렇게 먹고 나니 이미 80% 이상 위가 차 버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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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문한 스테키는 먹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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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지막으로 먹은 후식... 총 두접시 + 후식 한접시 -_-;

아놔 난 내 체격을 어찌 유지하는 걸까;;;


샐러드바가 1천원 오르고 립이 추가 되었넹.

뭐 애인끼리 가서 샐러드바 이용하면서 커피 마시고 놀기는 괜찮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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