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 시 간 장 소     비 고
부산 8:30 사상터미널 ->전주 15,900  
전주 11:30 전주시외터미널      
12:30 한옥마을 입구 ->전동성당 행 버스, 5-1, 69, 70 1,000 10분 소요
13:30 점심 교동떡갈비 13,000 런치세트
14:00 한옥마을      
15:00 전동성당, 경기전      
  간식 외할머니 솜씨(흑임자팥빙수) 4,000 작은것
    바게트버거 3,500  
16:00 전주향교   1,000  
18:00 서신동 ->서신동사무소, 61 1,000 20분 소요
18:00 저녁 및 음주 전일갑오(가맥)    
    옛촌막걸리 10,000 기본 2인
    ->전주터미널, 택시 3,000  
  숙박 터미널 근처 모텔 30,000  
7:00 아침 전주옥(콩나물국밥) 5,000  
8:00 전주고속터미널 ->광주 8,800  
광주 9:30 광주터미널 ->담양, 311번 2,300 죽녹원 하차
담양 10:00 죽녹원 입장료 2,000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1,000  
13:00 점심 진우네국수집(죽림원 근방) 5,000 관방제림 근처
    죽녹원 식당(대통밥) 10,000 죽녹원 근처
14:30 담양터미널 ->광주, 311번 2,200  
광주 15:40 광주터미널 ->사상 21,400  
부산 18:50 사상터미널 저녁 5,000  
        145,100  

 

90% 정도 계획대로 움직였음...

 

가격도 전주->광주 버스 가격만 틀리고 거의 맞을거에요.

 

교통은

 

 

혼자가서 조용히(?)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헤드뱅잉 정도만... 나이도 있으니깐... -0-

 

슈퍼키드 보컬... 말 정말 빠르네요. 생활이 랩이야 ㅋㅋㅋ

 

 

 

 

백수 종료 기념(?)으로 일본 갔다 왔습니다.

 

백수 생활한지 좀 되어서

 

싼거 찾다가 유류세 등 해서

 

16만원 안 하는걸로 3박 4일 자유여행을 선택 했습니다.

 

 

 

 

국제터미널 배 타기전에

 

면세품 수령...

 

4군데서 수령... 난 쇼핑이 목적이었나...

 

 

 

둘째날 호텔에 짐 맡기고 나오면서...

 

태풍온다고 그러고 비 예보 뜨고 해서 호텔서 TV나 보는거 아닌가 했지만

 

여행 내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었다.

 

 

 

 

유후인가는 버스표

 

왕복 4천엔... 싸게 가는거라는 한화로 5만 7천원 정도인가 ㅡ,.ㅡ

 

 

 

 

일정에 잡은 도리땡정식 집은 쉬는 날이었고

 

그 옆 가게로 갔다.

 

메뉴는 역시 도리땡 정식~

 

800엔인데 그냥 그랬음.

 

 

 

유후인 길거리에 있던 고양이 작품(?)

 

 

 

긴린코...

 

전날인가 그 전날인가 비가 많이 왔었다는데

 

그때문인지 보수 공사가...

 

 

 

 

호수보고 내려오는데

 

갓파 조각상이 있길래...

 

녀성이더라... ㅋㅋㅋ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라길래 사먹은

 

아이스크림.

 

꿀이 많아서 넘 달았음 ㅠ_ㅠ

 

더운데 먹으니 더 목 말랐다는 ㅋㅋ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100엔 스시집 '스시온도'

 

저녁에 갔더니 몇몇 제품은 품절이더라.

 

소고기 초밥이 품절이어서 눈물 흘렸다는 전설이...

 

 

 

오락실에 갔더니 다양한 뽑기가 있던데

 

그중에 여자들이 좋아 할만한

 

리락쿠마 뽑기~

 

나도 하고 싶었다.

 

 

 

호텔에 와서 마신 것

 

썬토리만 믿고 구입.

 

그냥 맥주맛.

 

 

 

아사히 맥주 공장 투어에 가기 위해 걸어 가는 중

 

버스로 한코스 더 가야하지만

 

가난한 사람이라 180엔 아끼기 위해

 

전에 내려서 걸어 가는 중

 

저기로 계속 걸어가면 됨.

 

 

 

1데이 프리 패스

 

두명짜리라서 1000엔

 

혼자라면 600엔에 가능.

 

오늘 날짜부분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된다.

 

요게 아사히 맥주 공장이 범위 밖이라서

 

한 정류장 전에 내렸다.

 

'사카키타 마치'에서 내렸음.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후에 시음 시간이 있다.

 

거품에서 크림맛이 나서 맛있더라.

 

 

 

테이블에 놓여진 고래밥(?)

 

한국 고래밥과 다르게 불가사리도 있고 개복치도 있었음 ㅋㅋ

 

 

 

요긴넹~~

 

 

 

안주가 적을거 같아서 다이소에서 사간

 

문방구표 쥐포.

 

남아 돌더라.

 

옆 테이블에 줄 수도 있었는데

 

옆 테이블 여자가 나보다 덩치가 더 좋아서 무서워서 패스~

 

 

 

야후 돔 구장 앞.

 

이 전날에 소프트뱅크랑 오릭스랑 경기를 했었다.

 

이돼호가 안타치더라. ㅋㅋㅋ

 

 

 

경기장 근처 상징물.

 

 

 

호로요이.

 

3%짜리 과일맛 맥주라고 해야하나.

 

술맛은 거의 안 나고 과일 탄산 음료 느낌이다.

 

난 맛있더라.

 

 

 

마지막날 밤에 면세품의 에어캡 포장을 제거했다.

 

귀국할 때 짐을 적게 하기 위해서...

 

면세쇼핑은 친구님의 부탁으로 아이디 대여 해드려서 친구님이 구입.

 

제일 위엔 롱샴 가방. 시장 갈 때 쓰실 듯?

 

숨~ 시크릿 포맨 프로그래밍에센스... 난 이게 뭔지 모르겠음 ㅋㅋ 화장품인듯

 

고디바 초코렛과 비스켓... 나 먹으라고...

 

딥티크 향초 구성품... 향초 피우실려고 구입 하신 듯.

 

LAB 시리즈, 멀티 액숀 훼이스 워쉬~... 세안제인가 깨끗하게 다니라고 사주신듯...

 

채널(웃자고 한거임 레알) 프리로션... 친구님하꺼.

 

 

 

 

남들 다 사길래 구입한

 

휴족시간과 완벽 채찍~

 

휴족시간은 확실히 좋더라.

 

 

 

귀국하면서 탑승 대기 줄에서...

 

같이 간 횽아는 가방 달랑하나인데

 

난 넘쳐나는구나.

 

 

 

안뇽 후쿠오카~

 

왠지 다시는 안 올 듯한 느낌이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싼데

 

후쿠오카는 시내 가까이에 볼게 별로...

 

다 뭘 타고 멀리 가야하더라.

 

교통비가 반인듯 ㄷㄷㄷ

 

 

 

 

사족 사진.

 

길거리에서 받은 전단지?

 

코코펀 같은건줄 알고 받았는데...

 

 

 

마사지 업소랑 뭐 그런거 광고랑 지도 나옴 ㅋㅋㅋㅋㅋ

 

아놔 도쿄에서도 이런거 받았는데

 

내가 현지인 같이 생겼나? ㅡ,.ㅡ

 

시험 결과도 좋게 나오고

 

기분 좋게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엔 돈이 없어서 배 타고 갑니다.

 

사진이나 실컷 찍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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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아"를 보기 시작한 의도는 조금 19금이었으나

 

보면 볼수록 드라마로 넘어가서

 

결론부분에서는 흐뭇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9/1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비율을 보면 호불호가 나뉘는 듯하기도 하고

 

여성인권 관련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의 평점이 낮다는 결과가 조금 의아해지지만

 

여자의 의견을 못 들어봐서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괜찮은 영화인 것 같다.

 

사족...

 

매기 질렌할... 이제 좀 늙은 티가 난다.

 

아쉽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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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제트오디오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되었더군요.

 

간략한 사용 방법을 올려봅니다.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설정을 상단에 있는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10밴드 EQ 입니다.

 

저는 막귀라서 프리셋에서 적당한 값을 찾아서 사용합니다.

 

 

 

음장효과입니다.

 

베이스 쿵쾅거리는거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X-Bass는 Off 시켰고

 

과도한 효과도 안 좋아하기 때문에

 

Wide 효과도 Off 시켰습니다.

 

리버브 효과도 역시 과도한 것은 별로라서

 

방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타이머 기능입니다.

 

밤에 음악 듣다가 자기에 좋은 기능입니다.

 

자주 애용합니다. 

 

 

 

기본적인 설정이 곡과 곡사이가

 

크로스페이드(노래가 겹치면서 끝나고 시작되는 것) 효과가 걸려 있습니다.

 

앨범 단위로 노래 듣는 저는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설정에서 변경합니다.

 

 

 

 

'자동으로 곡 변경시'에서

 

'공백 없음'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재생이 됩니다.

 

설정은 이정도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

 

안드로이드 음악 재생 앱 중에 최고의 음분리도(해상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락, 클래식을 주로 듣는 입장에서 보면

 

락의 경우 드럼의 하이햇과 스내어 등의 소리가 분리 되어서(과하지 않게) 표현됩니다.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분리도가 좋아서인지 공간감이 좋습니다.

 

클래식의 경우도 분리도 때문인지 공간감이 좋습니다.

 

음장효과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소규모 공연장에서 음악 듣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0원에 이 정도 수준의 앱이라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보기

 

사족.

개인적인 평가라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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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교회 갔다가 집에 오기 전에

 

가볍게 산보삼아 오랜만에 해안산책로를 걸어봤다.

 

예전엔 무지개 계단(?)까지만 걸었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가기로 목표를 잡고 시작 하였는데...

 

 

대충 무지개 계단 위쪽 근처...

 

남항대교가 보인다.

 

 

 

위쪽으로 올라와서 골목이 조금 넓게 있길래...

 

영도답지 않게 바람이 안 불고 조용한 느낌.

 

 

 

 계속 걷는다.

 

만날 보는 바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맘에 청량감이 감돈다.

 

 

 

 

바닷가 돌멩이 사이에 핀 꽃...

 

넌 뭘 먹고 사니... 바닷물?? -=-

 

 

 

이상한 조형물 발견...

 

왠지 코난에 나올 듯한 느낌.

 

 

 

 

넌 정체가 뭐니?

 

 

 

 그림자 인증!!

 

왠지 바닷물에 젖을 것 같아서 막 시는 운동화 착용;;

 

 

 

 

갈림길 ... 계속 갈림길 나온다.

 

이제 그만 가고 위로 올라가서 편하게 가라고 유혹을...

 

그래도 끝까지 가기로 했으니깐 난 오른쪽으로...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 많더라.

 

아저씨, 아줌마, 낚시꾼, 커플... ㅠㅠ

 

 

 

구름다리가 있었넹;;;

 

요거 잼나 출렁출렁~~ 울렁울렁~~

 

 

 

 

 

거의 다 왔는데 길이 이상하다.

 

 

 

 길이 없어서 잠깐 앉아서 물 마시면서...

 

어찌 가야 고민하다가

 

결국 바위 탔다 ㅡ,.ㅡ

 

 

 

중리 앞바다 ㅋㅋㅋ

 

이제 도착이군화~~

 

 

 

 

부산남고... 오늘 체육대회 하더라.

 

여기까지 걷고 버스타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비빔면 먹었다.

 

행복하다... 아 이런데서 행복을 느끼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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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도 추운데 차가운 물 마시기가 부담스러워서

거금 17천원 주고 텀블러 구입 하였습니다.

평이 좋은 커피빈 아령 텀블러...

랑 똑같은

락앤락 아령 텀블러입니다. -0-

모델명은 LHC840


커피빈이랑 별차이가 없죠.

인쇄된 부분 빼곤 똑같습니다.



초록색 아령~




그러나 구입한지 10일만에

상단 뚜껑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뜨거운 물 넣고 뚜껑 닫았더니

압력 때문인지

뚜껑 상단 부품의 접합 부분에서 물이 새어 나오더군요.




위 뚜껑을 막 누르면 펌프 역활을 해서

죽죽~ 나옵니다. -0-




닦고 한참 두고 본 뒤에 가방에 넣습니다.

한달도 아니고 10일만에 이러니 당황스러워서

구입처와 락앤락 정식 쇼핑몰에 문의 하였습니다.


판매자 답변입니다.

7일이 지났다고 불가하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완제품을 판매하니 이해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제 텀블러 뚜껑이 다시 처녀가 되지는 않는 것이고...



똑같은 내용으로 락앤락 정식 쇼핑몰에 문의 하였습니다.

구입한 곳에 문의하라는 내용이네요.

구입한 지 하루 이틀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분명히 16일에 구입해서 10일 정도 지났다고 적었는데

우리가 판게 아니니깐 판 사람하고 이야기 하세요. 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문의에는 구매처 항목에 타쇼핑몰이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소비자는 물통 하나에 17천원 주고 구입 했는데

2주도 안 되어서 물이 새는 엄청난 보온/보냉 텀블러에

그냥 쓴 웃음만 지어지는군요.

이거 뚜껑만 따로 구입 할 수 있는지라도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문의 할 때 사진 첨부가 안 되거나 한장만 되어서

제대로 표현이 안 되었을 수도 있으니 이 글 링크로 다시 문의 해봐야겠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10점 만점에 3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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