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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동물원....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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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자 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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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 볼 수 있는 가판대...

가이드 맵을 가져 가세요.

한글판도 있습니다. 이거 있어야 제대로 볼 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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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코끼리....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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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하는 것이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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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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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던가 -_-;

올빼미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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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인가;;;; 아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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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남자.... 어딜가나 힘든 남성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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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의 왕, 사자~

귀찮다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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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잔다... 아후 귀찮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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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찮아~

유리 바로 옆에 붙어서 앉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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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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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부끄러운 원숭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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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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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전통 무용 중이신 고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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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가 아주 그냥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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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앵무새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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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벌레 잡아 먹다가 저한테 찍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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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이드 맵에 적힌 이름은.... '승냥이' ...;;;;;

저기 3마리가 저기 앞만 왔다 갔다를 계속 하더군요.

무한 반복... 좀 불쌍해 보였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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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숲...인가효?

야행성 동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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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 인가 뭔가 그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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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인가.... 뭐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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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름을 알 수 없는 동물이네요.

좀 신기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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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기한 새... 부리가 위로 꺽인 형태였어요.

일반적으로 생긴거에 반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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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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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다.... 물범인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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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에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위엔 냉기가 나오고 물엔 얼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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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에 오줌 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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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쌌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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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에 집에 들어 갈래~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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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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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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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숭이에요. 꽤 많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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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든 동물이든 왕따는 존재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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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동물들... 이름도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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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아~ 이름을 역시 모르겠네요 ㄷㄷㄷ

프레디 독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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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바이슨.... 이건 이름이 기억 나는군요.

덩치가 장난 아이었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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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연못이 있어요.

중간에 또 동물들이 있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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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내에 있는 어린이 동물원에 있는 쥐입니다...

여긴 동물들을 만질 수도 있고 먹이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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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 올려져 있는 토끼.... 밑에 불을 넣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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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인가... 뭐였더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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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엔 이렇게 닭이 막 돌아 다녀요.

우리도 있는데 그냥 왔다 갔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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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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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오리도 오랜만에 본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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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이거 침 뱉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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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이 제가 계속 쳐다 보니깐 요렇게 입을 모으고 오더군요.

침 뱉는 거 같아서 뒤로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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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물러 서니 이렇게 다시 돌아 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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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토끼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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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목 제거 해야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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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을 나와서 늦은 점심 겸 간식.... 카레 맛이던가...

그나마 영어 메뉴판이 있어서 골라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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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여유로운 삶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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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름이 뭐더라... 망 보는 애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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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랄라 랄라 랄랄랄~ 랄~랄 랄랄랄라 랄라~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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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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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에요... 체구가 장난 아니더군요.

왜 사자나 악어 같은 동물이 공격 못 하는 지 알 수 있더군요.

체구가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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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가 심심했는지 물속에서 자꾸 뱅글 뱅글... 잠수 놀이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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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에요. 불나면 정말 끌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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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맥주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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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 TV에서 많이 봤던 홍학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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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오밥 나무인가.... 뭐 레오인가 만화에 나오는 나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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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수(연못) 가운데 섬 같은 곳에 이렇게 동물이 있습니다 ㅎㅎ

저녁 약속이 있어서 이렇게 보고 나왔습니다.

사진 보다 더 많은 동물을 봤지만 사진이 흔들린게 많아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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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기 전에...

여고생을 찍고 싶었지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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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아우디 차 번호가 좋은게 있더군요.

10-00 골드 번호인듯 ㅎㅎㅎ


사실상 일본 관광은 4일차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5일엔 좀 쉬다가 귀국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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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전에 신오오쿠보 역에서 사람 구경 중이었습니다.

응?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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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지 이 분은.... 왠지 장풍 같은거 쏠 꺼 같은 포스군요 ㅋㅋㅋ

격투 게임 같은데서 본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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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기 전에 오오쿠보 역 앞입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담에 일본 가면 또 가겠지만(고모집이 오오쿠보라;;;;)

왠지 슬프더군요.

4, 5일차 관광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행 후기는 따로 글 써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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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인가 저 뒤에 분인가 줬다는 ㄷㄷㄷㄷ

계획된 일정이 끝이나고 뭐 할까 하다가

우에노로 놀러 가기로 결정

우선 아메야요코쵸로 갔습니다... 그냥 시장이네요 ㅋㅋ

우에노 역 바로 옆에 있어요.

고모 심부름으로 마른 새우 사왔는데 .... 육수용라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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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장 입구...

여기가 유명한지 한국 사람도 은근히 많더군요.

전 여기서 흑인한테 호객 행위 당했어요;;;;

좋은데 있다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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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구경 한시간 정도하고 목이 말라서 사먹은

닥터페페(?) 일본은 더워서 그런지 음료수 자판기가 엄청 많더군요.

다들 많이 마시는거 같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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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나와서 도로 건너편에 있는 우에노 공원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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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있는 머시기 동상...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머털이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라서 한컷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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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절인지 이런게 있더군요.

용이 침 뱉는 건 저번에 갔던 아사쿠사랑 같은 건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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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적혀 있는데...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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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돌아 다니는데 공연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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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원을 마구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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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연... 이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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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인사.... 아리가또~~~ 맞나요 ㅋ


내용이 길어서 게시물을 나눕니다;;;;

동물원편은 따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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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오후...

지브리를 나와서 4명이서 에비수로 ㄱㄱ

키치죠지에서 회전초밥 배터지게 묵고

전철 타고 가는데... 우리의 나영양이 우리를 낚아서 신주쿠에서 환승해야하는데

문이 열리고 좀 있다가 혼자 내리는 신공을 ㄷㄷㄷㄷ

나머지 3명은 급 당황하면서 뛰어 내렸다는....

난 가방만 3개에 제일 안쪽에 앉아 있었는데.... ㄷㄷㄷ ㅠ_ㅠ

어찌 되었든 에비수에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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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스카이워크

가운데 보면 5분 거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TV 머시기 광고랑 연관 되어 있다는

중간 중간 '여기까지 걸으면 어떤 음식 몇그릇과 같다' 라고 되어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은 역시 자동으로 걸어주는 센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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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워크를 다 걷도 횡당 보도를 건너면 볼 수 있는 곳

시계광장에 있는 사포로 비어 스테이션... 건물이 이쁨... 맥주 가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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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맥주 박물관 입구에 있는 맥주 ....

다 마셔 버려서 없애 버릴테다~~

아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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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사진 모음....

역대 광고 모델이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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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맥주 시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ㅋㅋㅋ

500엔 이었나.... 자판기에서 표(?)를 뽑고 가면 맥주를 어르신들께서 주십니다.

과장 한봉지 포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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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습니다... 잔이 작습니다...

그런데 얘기 하면서 마시니 꽤 오랫동안 마신 듯 ㅎㅎㅎ

좌측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일드, 노멀, 프리미엄, 흑맥주 입니다.

역시 기본이 젤 입에 맞고 프리미엄이 좀 감칠맛이 나고 좋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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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짠~ 하고 마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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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념관(박물관)에서 선물용으로 맥주 젤리(진짜 맥주로 만든 젤리) 구입 후 밖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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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가든 플레이스에서 한컷~

아~ 바람에 머리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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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가 혹시 보이나 싶어서 올라간 에비수 가든 플레이스 타워(맞을 듯;;;)

안 보이더군요. ㅠ_ㅠ

우선 대충 훌터보고 다른 곳으로 가기로 하고 다시 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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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니 조금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조명이 켜져 있더군요.

사진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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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광장 조형물에도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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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조명 켜지니 더 이쁘네요;;;

자 이제 도쿄 타워 보러 롯폰기로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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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미드타운에 있는 아~ 뭐시시 빌딩인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여기서 도쿄 타워가 보이는데 흔들린 사진이 많아서 패스 ㅠ_ㅠ

다시 롯폰기 힐즈쪽으로 이동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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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보인 롯폰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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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에 있는 모리빌딩인가 거기에 거미 조형물이 있습니다.

저랑 비교하면 엄청 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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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도쿄 타워가 보이네요.

이뻐요... 좋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실력이 없어서 흔들 흔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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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있던 곳이에요.

사진 찍기 참 좋더군요.

이제 구경 마구닥 하고는 시부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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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역 앞 광장에 있는 하치코 동상.... 유명하다네요.

만화 같은데도 나오는데 사람들 약속 장소 정할 때 여기서 보자고 많이 그런다고 ^^;

시부야에서 쇼핑 좀 하고(파스류, 모자, 가방 등 ㄷㄷㄷ)

타워 레코드(세계에서 가장 앨범 보유량이 많다네요)에 갔다가

지쳐서 단것 먹으러 커피숍인지 카페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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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류랑 음료 세트가 880엔... 한국 번화가랑 크게 차이는 없는듯 -_-;

전 치즈 케익을 시켜는데 맛이 상콤한건 없는데 향이 좋고 맛이 부드러워서 좋았네요.

(아~ 여긴 영어 발음이 넘 웃겨요. Hot = 호또, 케익 = 케-키 )

10시에 오오쿠보에서 고모를 보기로 했는데 전 10시가 넘어서도 시부야에 ㄷㄷㄷ

결국 전화 받고 ㄱㄱ

나영, 유화, 성은 양들과는 이별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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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집에 와서 아침에 갔던 지브리 티켓을 들고 한컷~

여행 중에 가장 바뻤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즐거웠던 하루였구요. ^^;


다음편 예고~

저 넓직한 등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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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이 지브리 갔다가 귀국이었는데....

이틀이 늘어서 뭐 할까 하는 고민을 가지고 지브리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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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카 역 근처에서 탈 수 있는 지브리 미술관 행 버스

왕복 300엔... 편도 200엔 ㅎㅎ

생각보다 그냥 그럼;;;

미타카역에서 지브리까지 1.2킬로라서 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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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간인데 시간이 남아서 지브리 미술관 주위를 관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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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 너 뭐하고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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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미술관은 안 큽니다. 주위에 볼꺼 금방 다 보고 밖에 공원 주위를 방황...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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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둘러 보다가 지도를 봤네요.

키치죠지 역으로 가는 길에 공원이 있지요... 가는 길에 가보기로 맘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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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간이 남아서 또 주위 방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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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간 여행에서 본인의 사진을 찍는다는 건 참 힘듭니다.

거기다가 외국이라면 ㄷㄷㄷ

살 봐라 ;;;;

이때 나영, 유화, 성은 양을 만났네요.

사진은 유화양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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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앞에서 다시 한컷~

역시 오랜만에 보는 내 사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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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미술관엔 곳곳에 숨은 매력이 있습니다.

창문들도 잘 봐야 한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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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지브리 고양이 수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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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내의 외부 공간... 다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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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지하?)의 펌푸가 고장 났는 지 아저씨들께서 고치시고 계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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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인듯...

저 손잡이를 돌리면 다라라라라라라~ 소리가 납니다... 좀 크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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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미술관에서 유명한 거인병.... 라퓨타에 나온다고 하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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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지브리 관광은 끝~~

선물도 좀 사고 안에서 본 건 많지만

실내에서는 촬영 금지이기에...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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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길고도 긴 하루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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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조식 쿠폰을 가지고 털래털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 뭐 만원(천엔)이라고 생각하면 안습인데

혼자 첨 가는 외국에서 아침부터 고생하기 싫어서 그냥 조식포함으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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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가볍게 커피 한잔이 여유.... 근데 식당에 왜 다 한국인이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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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호텔 뒤쪽에 생선 구경을 하면서 쉬고 있었네요.

방에 올라가니 건담 철수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얼른 준비해서

오다이바로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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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야마노테센에서 유리카모메로 갈아 타기 위해서

심바시 역에서 내립니다.

이 역에선 개찰구를 나가서 유리카모메 역으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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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유리카모메 역입니다.

위에 가서 자동판매기(?)에서 원하시는 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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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그렇게 보고 싶었던 건담입니다.

8월 31일까지 전시라서 못 볼 줄 알았는데

9월 1일에 철수하고 있어서 볼 수 있었네요.

건담의 1 : 1 스케일 프라모델 ㅋㅋㅋㅋ

실제로 봤을 때... 우왕~~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조금 슬프네요. 뭐 이번 달엔가 철인 28호를 전시 한다고 했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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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뒷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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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는 날인데도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대만 관광객이 있길래 영어로 저 좀 찍어 달라고 했지요.... 물론 콩글리쉬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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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들 달래고 건담과는 이별을.... ㅠ_ㅠ

왠지 오른쪽 건물이 건담 기지 같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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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서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밤에 가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 뭐 일정상 낮에 왔군요.

날이 너무 좋아서 땀이 쫙쫙 나는 날씨라서 잠깐 보고 이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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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또 다른 명물 자유의 여신상....

아쿠아 시티 건물에서 바닷가쪽을 보면 바로 보입니다.

다이바 역에서 내리면 또 보이구요.

높이가 한 3미터 될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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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티에 있던 우는 곰돌이....

무슨 용도인지 볼려고 했는데 중국 관광객이 계속 사진 찍어서 그냥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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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티 건물에 붙혀져 있는 것...

선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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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티 건물을 지나서 비너스 포트 쪽으로 걸어 가다가 본 후지TV 본사 건물

꼭 무슨 애니메이션에 나올 꺼 같은 디자인이 시선을 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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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도착한 비너스 포트....

여기에 왜 온 건지 순간 잊었네요;;;

그냥 지도만 가져오니 뭐 보러 왔었는지 깜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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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이걸 보러 왔었구나;;;;

분수대 ㅋㅋㅋ

쇼핑몰의 천장이 가짜 하늘로 덮혀져 있고 중세시대를 연상 시키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비너스 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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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샵도 있네요.

들어가고 싶은 게 남자의 맘이지만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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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오락기에 누워서 잠자는 푸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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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본 분수대와 전시대...

이쁘네요.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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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나와서 사먹은 펩시 레몬맛....

이거 딱 제 스타일 ㅎㅎㅎ

한국에서 팔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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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개념 없는 넘은 있는 듯

장애인 전용에 주차한 X라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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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포트를 나와서 메가웹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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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일이더군요. ㄷㄷㄷ

가운데를 지나 갈 수는 있는데 타보거나 할 수는 없더군요. 쩝



오다이바는 이 정도로 마치고 아사쿠사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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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 있는 카미나리몬... 일본 관광객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인력거 장사꾼들도 많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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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세 상점가를 지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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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소지에 도착합니다.

향연기를 맡으면(?) 건강해진다고 해서 다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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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약수인지는 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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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잘 꾸며져 있습니다. 생선도 보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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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상점가도 전통 스타일로 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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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프린팅이 되어 있던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ㄷㄷ


그리고 아사쿠사를 떠나서 아키하바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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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선 역시 메이드 복장의 아가씨;;;;

하루 종일 걸어 다녔더니 지쳐서 호텔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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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모스버거에 들러서 버거랑 양파링 ㄷㄷㄷ

영어 메뉴가 없어서 대충 영어랑 바디 랭귀지로 주문 완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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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가는 길에 좀 출출해서 김말이초밥이을 메이드 알바랑 얌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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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 랑 비슷한... 아니 맛이 똑같은 아이스크림 ㄷㄷ

일본서 첨 먹어본 아이스크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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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지도를 참고해서 찾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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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비도 하나 샀는데 스티커가 들어 있고 과자는 그냥 초코맛 과자군요.

아~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네요.

아후~ 하루 종일 걸어 다녔더니 지쳐서 암것도 못 하겠더군요.

내일은 또 내일 놀꺼 걱정하고 쉬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만 ㅎㅎ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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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브리 미술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박 5일 간

일본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에서 이틀이 출국 이틀전에 늘어 버려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아주 재미나게 갔다 왔네요.

서론이지만 남들은 한달은 준비한다는데 전 일주일 준비하고 (항공, 숙박 준비 포함) 5일 체류 하였네요;;;

아는 일본어는 "스미마셍~",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딱 두개로 버텼네요....

뭐 물론 중3 수준의 영어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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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아침... 11시 55분 비행기이지만 10시 전에 도착 해야하니 아침 일찍 일어 났습니다.

구름 속의 햇살이 저를 위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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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항 도착했습니다.

비가 가끔 내려서 살짝 걱정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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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반기는 안내문... 지연 지연 지연.... 아놔 애인 이름도 아닌 지연.... 전 너무 싫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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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도 없고 해서 김해 공항 스타벅스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잠을 잤네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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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았지만 들어갔습니다.

밖에서도 할 일이 따로 없기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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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타는 비행기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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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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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저도 드디어 비행기를 탔습니다.

결국 16시 30분에 탑승하고 출발은 17시 30분쯤 하였네요.

네... 한국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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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기내식... 다른 분들에 비해 초안습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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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보면서 아사히 맥주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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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니 노을이 지기 시작하더군요.

뭐 일본에 와서는 비가 아주 그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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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라이너를 탔습니다.

닛포리 역까지 1920엔이에요.

현금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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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포리 역에서 환승해서 탄 JR 야마노테센 입니다.

제가 내릴 곳은 메구로 역... 다음 정차역은 우에노 역이네요.

일어를 읽을 줄 아는게 아니고 영어로 된 거 보고 일어(한자)를 매칭 시켜서 익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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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역 개찰구를 나와서 호텔로 왔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 정도(안 될 듯)

이 때가 10시 가까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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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룸인데 방과 침대는 크고 좋은데 화장실은 좀 작았습니다.

체구가 큰게 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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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호텔 앞 편의점(일본에선 컨비니라고 부르는거 같더군요.)에서 사온

컵라면과 유부초밥 ... 저의 저녁입니다;;;;

컵라면은 김치 그림이 보여서 샀는데 한젓가락 먹고 버렸네요.

생강 냄새가 너무 독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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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맥주와 프링글스... 에비수 맥주는 특별한걸 모르겠고

프링글스는 누릉지맛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은 나리타 공항 날씨 때문에 일본에 도착한 걸로 일정이 끝이었네요. ㅠ_ㅠ

2박 3일이었다면 땅을 쳤을 듯 싶었네요.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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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보고 싶어하시던 물건(?)입니다.

하루에 한개의 게시물 올리면 여행 일정만큼(또는 더 길게) 게시물을 올릴 것 같군요 ^^;



엑스페리아로 번호이동 완료 ;;;;

다시 써보는 PDA폰 ...

WIFI, GPS 까지 있는 풀스팩 폰이넹...

커스텀 롬 적용해서 TF3D 사용 가능하다는...

흠냥... 일본 갈 때 써먹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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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님 커스텀 롬 적용된 화면... 멋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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