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르신과 어떤 아가씨의 지난 밤 과음으로 인해 출발부터 꼬였다.

첫끼니는 김밥이었어야 하는데

우리는 당당하게 육회비빔밥 먹으러 출동...

'장수골 식당' 여기가 육회비빔밥이 좋다고 해서 ㅋㅋ





오늘 밤을 하얗게 불 태울 아이템...

그러나 ...





나왔다 육회 비빔... 밥은 따로 ㅋㅋㅋ





밥을 넣어서 싹똬~ 싹똬~ 비빈다.

아후~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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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닦고 후드도 닦고

나와 함께하면서 마신

커피, 술 등을 모두 닦아 내었다... 고생이 많았다 덕팔아 ;;;;




이제 살짝 떠나보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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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용 초콜렛...

물론 뭐 ... 내꺼는 아니다 ㅠ_ㅠ

선물용 1 EA.

상납용 1 EA. 되겠다.

뭐 이래 저래 잘 구입한 듯... 그런데 이거 무슨 맛일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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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설치 노가다 하다가 점심 먹으러 갔는데

반가운 택배 아저씨 전화~~~

집에 와서 확인 ㅋㅋ




하악~ 하악~

날 흥분 시키는 너란 존재~

에어캡 ... 뾱~ 뾱~ 뾰뵥~~

아~ 이럴 때가 아니군화.





매직 머니 클립

어륀쥐랑 초록색으로 두개다.




어륀쥐 단독샷~

깔끔하다.





펼쳐보니... 허걱~

만원짜리가 ㄷㄷㄷ



는 개뿔... 받고 사람들한테 보여준다고 끼워 둔 내돈 만원 ㅋ





초록색...

상콤한 듯




펼치면 이렇다.

이게 왜 매직 머니 클립이냐고 물으신다면 아래 동영상 참고 해보시라~~


 

구입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520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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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제대 이후에는 소금에 찍어 먹는게 좋더라.




아직 해가 떠 있으니 가볍게 스프라이트...

로 하려다가 맥주로 ㅡ,.ㅡ





프레즐인가??

소금이 뭍혀져 있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니 좋더라.




장소를 옮겨서 천탁으로...

천탁에서 제일 맛있는 안주인 '노가리'

한마리 천오백원~(이게 오백원 오른 가격 ㅠ_ㅠ)





노가리 까고 있다.




또 다시 장소를 옮겨서 서면에 있는 '막걸리 쌀롱'

여기 사장님이 이제 얼굴을 알아 보시넹 -0-

곤란하다.





여기에선 무조건 황태다.

그냥 황태다.

다른거 말고 무조건 황태다.





꿀 막걸리.

꿀 막걸리 시키면 이렇게 직접 꿀을 말아 주신다.

휙휙휙~





또 다시 장소를 옮겨서 맥주로 마무리...

기린 이찌방 맛있다.


한줄 요약 : 하루에 4차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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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생수는 안 오고 이상한게 하나 왔다.

인터파크??

더 브레이브???



가만히 생각해보니 '더 브레이브' 조조로 인터파크로 예매하고 이벤트에 걸린거 같다.

조조 2장 했었으니

3,000 원에 영화 두명이서 보고 책도 받고 지갑도 받는 격인 듯 ㄷㄷㄷ





뜯어보니 하얀 것은 책이오 까만 것은 지갑이로구나.






트루 그릇... 아니 트루 그릿

영화는 조용하게 흘러가던데 소설은 어떨려나





배송을 박스 배송이 아니니 책 모퉁이가 ㅠ_ㅠ

새 책인데 이러면 ㅠ_ㅠ





지갑은 에어캡으로 배송 왔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에어캡이로군화.




요렇코롬 종이박스?에 쌓여져 있다.

그리고 이렇게 알루미늄 케이스로 되어 있구나.




케이스엔 음각으로 탄흔 자국이... 서부극이라서 그런 것이냐~





케이스를 열면 종이 덮개가 나오고 그걸 열면 지갑이 보인다.

음... 이 느낌은 인조 가죽인가;;

True Grit ...




안쪽엔 리볼버가 음각 되어 있다.





반대편엔

Genuine Leather ... 가... 가죽이었냐 ㄷㄷㄷ




안쪽은 천으로 되어 있다.

역시 리볼버 무늬 ㅎ





다시 케이스에 넣었다.

이걸 사용해야 하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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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한끼 얻어 묵었다...

태광이 취업 기념 유후~



이거시 나의 정양.... 아니 정량 ㅋㅋㅋ

빕스 가도 많이 못 먹는 내 위장아~




볶음밥...

알랑미인지 밥알이 돌아 다녀~ ㄷㄷㄷ




립이다...

맛있는 립이다.




감자... 이거 맛있지 않나? ㅋㅋㅋ

달달한게 ㅋㅋ




양송이 스프

식빵 쪼가리 넣고 드링킹~




안심...

난 벌건게 맛있는데

애들은 무섭다는 표정 ;;;;

얘들아 이건 음식이 맞단다 ㅠ_ㅠ





이건 어느 부위더라...

애들이 이것도 벌건걸 피하네 ㅠ_ㅠ





두번째이자 마지막 접시 -0-

이걸 가져 온 이유는 ...




와인 한잔 하려고

애들은 와인이 맛 없데...

애들 땜시 달달한 맛으로 주문한건데 ...




마무리는 커피로...

왠 거품이 이렇게 있징 ㅠ_ㅠ





남포동 좀 배회 하다가

집에 가기 전에 엔젤 가서 커피 또 마시고 갔다.

커피 쏜다는데 얼떨결에 내 카드로 결제 ㅋㅋㅋ



큰 실수한 날인데 마무리는 잘 되었넹

그런데 정작 피해자이신 분께 어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지 모르겠다.

ㅠ_ㅠ

미안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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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갑각류 섭취하러 갔다.

소셜에서 구한 쿠폰으로 1Kg에 99백원 홍게로 결정 +_+




요게 뭐지 ... 난 이거 참 맛있더라.

짭쪼롬 하면서도 고소하고 꼬돌한 그 맛 ㅋㅋ





고동... 쪽쪽~ 빨아 먹는 맛이 좋다.

어릴 때 생각난다.




미역국... 대게 같은 음식은 먹다보면 느끼하게 느껴지는데

미역국으로 달래는 역활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쳐묵 쳐묵 -_-;




계란찜까지 기본 찬이 깔리고

홍게가 나오길 기다려본다.




나왔다 홍게느님

양이 괜찮더라.

맛도 괜찮고 ㅎㅎㅎ





다리와 집게, 몸통을 보니 흐뭇하구나.

그래 내가 너희를 먹어 주리라~




다리들 봐라 ㅎㅎ

대게처럼 크지는 않는데 괜찮은 크기였음 -0-





요렇게 다리 살을 퍼서 먹는다

츄룹~~ 맛있다.





집게 살도 요렇게 해서 먹는다.

맛있구나.




학꽁치와 멸치 회

가게 앞에서 조금 구입해서 한입.... 만 먹었다.

학꽁치는 사요리 맛

멸치는 시골 된장 맛 ㅋㅋㅋ

난 왜 회를 초장 맛으로 못 먹을까 ㅡ,.ㅡ




홍게 뚜껑? ㅎㅎ

여기에 뭐 먹는지 다들 알겠지? ㅎ




요렇게 밥을 볶아서 먹는다.

게 내장과 함께 볶아서 고소한 맛이 강하다.





게상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당연하잖아 ㅠ_ㅠ


역시 얻어 묵는 음식이 최고다.

그래도 난 양심 있는 인간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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